2016년 KAMUI가 새로운 장타 드라이버로 출시 되었던 TP-07HR드라이버가 일본의 기술과 한국의 수요층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후속 모델인 TP-07SR을 출시하였다.

헤드 내부에 압축질소를 주입함으로써, 헤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또한 헤드 내부의 압축질소는 타구시에 공을 강하게 밀어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비거리를 증대시키며, 가스가 주입되지 않은 클럽과의 비교에서 임팩트후의 헤드스피트 감소폭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본 까무이사의 주장이다.

드라이버 헤드에 압축가스가 들어가면 비거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압축가스가 헤드내부에서 스프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의 KAMUI는 상급자 위주의 장타드라이버에 치중하여 예민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나, 현재 출시되고 있는 TP-07N 공인가스드라이버와 TP-07SR 고반발드라이버는 일반 아마추어용으로 장타와 탁월한 방향성을 완성하였습니다. 타구시 스윗스팟이 아닌 토우쪽으로 공이 맞아도 일정한 비거리와 방향을 유지합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전국매장과 유명 대형 골프샾에서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상세 스팩은 다음과 같다.

HEAD TECHNOLOGY

NITROGEN 봉입 헤드

질소가스(NITROGEN)을 헤드내에 봉입하여 내압을 높힘으로써, 페이스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타구후 헤드스피드 감속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많은 힘을 볼에 전달합니다.

압축된 질소는 타구시 페이스면을 강하게 밀어줌으로써 볼의 초속뿐만 아니라 기존 고반발의 한계인 종속도 좋게하여 장타를 만듭니다.

SEMI DEEP

기존 모델 TP-07S에 비해 헤드 높이가 3mm 낮아짐으로써 쉽게 컨트롤이 되며, TP-07S의 낮은 빽스핀을 계승하여, 캐리 이후의 많은 런을 보장합니다.

공기저항 감소 HEAD SPEED UP

-AERO CAVITY-

헤드 페이스 면적이 커짐으로써 야기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헤드 양쪽(토우와 힐)과 바닥(솔)부분에 공기가 쉽게 빠져나갈수 있게 설계하여 헤드 스피드 감소를 최소화하였습니다.

DAT55G 균일 페이스

페이스소재로 티타늄중에서도 고품질의 얇은 DAT55G를 채용하여 좋은 타구감과 초속 향상을 실현하였습니다.

5가지 SCREW-PORT WEIGHT

25가지의 웨이트 조합으로 최적의 클럽을 쉽게 피팅할수 있습니다.

(웨이트의 고정,조절은 KAMUI에서만 가능합니다.)

SHAFT TECHNOLOGY

경량, 고반발 클럽 설계 샤프트

낮은 헤드스피드에서도 쉽게 휘어져서 최고의 탄성을 가지지만, 샤프트의 뒤틀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탄성,고밀도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GRAPHITE DESIGN사의 고반발 드라이버 전용 TOUR AD급샤프트를 사용하였습니다.

HEAD SPEC

헤드 소재 : 페이스 DAT55G Ti

바디 6-4 Ti

헤드공법 : 페이스 냉간단조

바디 진공정밀주조,플라즈마 용접

웨이트 : 1.5g(노랑)3.5g(빨강)5g(골드)7.5g(검정)10g(파랑)

CLUB SPEC